WBC 최종 앤트리 포스팅 했었는데, 금일(2017.02.17)김인식 감독이 투수 한명을 교체했다.
임정우가 오키나와 훈련중에 컨디션 저하로 인해서 NC 끝판왕 임창민을 합류 시켰다.
작년 임창민은 43.1이닝을 소화하며 19세이브 , 블론세이브는 1개
아웃카운트중 50%가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 기록은 93년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었던 선동렬의 기록(43.2%), 최다세이브 타이 기록을 세웠던 11년 오승환 기록(44.4%)보다 높은 삼진율을 뜻한다.
우타자에는 강한데, 좌타자에는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미국 애리조나 투산 레이드파크에서 스프링 캠프를 하고있는 NC 다이노스에 급히 연락해 합류 되었다. 다치지 않고 무사히 훈련 마치고, 좋은성적 내길 바란다.
<임창민 투구폼-출처:YouTube Channer 'LefthandedSubmarine'>
▶관련링크 : 2017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최종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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