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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스(2017.02.28개봉예정)-앤드류 가필드,리암 니슨


신은 우리 안에 있다.

스파이더맨으로 익숙한 앤드류 가필드가 종교 영화에 나온다. 

더 놀라운건 두편의 영화가 같은날 개봉한다.!! 엄청난 열일을 하는 배우


"핵소고지" , "사일런스"

스파이더맨 시리즈 속의 히어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날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제공된 영화 컷이미지에서만 봐도 엄청난 변화를 한것 같다.

앤드류 가필드 뿐 아니라 리암 니슨  ,일본의 유명한 배우들 이세이 오가타, 아사노 타다노부, 카세 료, 쿠보즈카 요스케, 오시마 하코, 

고마츠 나나가 조연에 나섰다.



1966년 엔도 슈사쿠가 쓴 소설 '침묵'을 영화한 작품이며 사라진 스승을 찾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두 신부의 여정을 그렸다.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종교 역사를 뒤흔들만한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신은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지 그려냈다.

▶간단한 책소개

엔도 슈사쿠 대표작. 작가에게 다니자키 상을 안겨준 작품으로서 오랫동안 신학적 주제가 되어 온 "하느님은 고통의 순간에 어디 계신가?"라는 문제를 17세기 일본의 기독교 박해 상황을 토대로 진지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신앙을 부인해야만 살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고민하는 인물들의 대한 심리에 대한 묘사가 치밀하다는 평을 들었다.


포르투갈인 예수회 선교사 세바스티안 로드리고가 일본에 파견된 자기 스승이 배교했다는 소식을 듣고 박해 시기의 일본에 들어가 숨어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배교하기까지의 고뇌와 고통을 그리고 있다.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사일런스 예고편<출처: Youtube Channel '한반지 영화 예고편 처리장'>